조금은 따뜻해질듯한
아침 시간
여름이 올듯 말듯
반팔을 입으면 갑자기 바람이 불고
따시게 쫌 입으면 땀이나는
요랬다 조랬다
어중간한 날씨속에
첫째랑 둘째를 보내놓고
와이프랑 잠깐 산책을 하다가
발견한 커피숍입니다.
언제부터 있었던거지..
여기 원래 뭐하던 자리였지
아무것도 기억이 나질않는다
가게가 이뻐서
커피맛을 한번 보기로 결정
분위기 너무 좋네요
아 나 식물 너무 좋아하는데
여기 식물들 너무 취저다!!
담에 가면 자세히 구경해야지
너희들 이름을 하나하나
다 알아봐줄게
이날은 시간이 별로 없었어
오픈 시간이라
손님이 아직 없어서
편안하게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찰칵찰칵
사장님
블로그 올려서
노출 잘되서
가게 장사 잘되길 바래요
그럴려면 글을 더 정성스레 써야할까
하하
간판도 이쁘고
분위기도 너무 좋더라구요
담에 아이들데리고 한번 와야겠어요
맞아.. 말일에는 이렇게
커피도 막 마시고
빵도 막 먹으면서
스트레스를 풀어야
일할수 있는 에너지를
극대화 시킬수 있는것 같습니다.
하하하
방문해주신 모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남은 하루 즐거운 시간 되세용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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