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져 IG 하이브리드 TPMS. 그리고 넥센 엔페라AST1

N'FERA AST1

전날 마치기 직전에 작업한 그랜져 IG 하이브리드입니다. 타이어 규격은 225/55 R17이고요. 타이어는 넥센타이어 N'FERA AST1으로 교환을 하였습니다. AST1은 온라인에서는 구입할 수 없는 제품으로 타이어테크 전용으로 취급되고 있는 타이어인데요. 초기에 나왔을 때는 포지션이 컴포트 상위라인이라 가격대도 좀 있어서 판매하기가 좀 애매했는데. 현재 약간의 조정으로 어느 정도 판매가 되고 있는 타이어입니다.

 

 

컴포트 타이어라 승차감에 장점이 있고 그루브가 넓은 편이라 빗길에서 배수능력이 좋습니다. 마일리지도 준수한 편입니다. Outside , Inside가 구분되는 비대칭 트레드 패턴으로 사계절용 타이어로 설계가 되었습니다. 제조는 한국 공장에서 생산이 되고 있습니다.

TPMS (Tire Pressure Monitoring System)

타이어의 공기압을 측정해서 운전자가 확인할 수 있도록 해주는 시스템입니다. 네 개의 휠 센서와 모듈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각각의 센서 안에는 배터리가 들어가 있습니다. 배터리가 다 소모되면 신호를 송출하여 모듈에서 감지할 수 있도록 되어있으며 센서는 공기압력 외에도 가속도, 온도의 데이터를 송출하게 되는데 센서 자체의 문제가 있는 것도 감지를 합니다.

 

 
타이어 압력이 규정값 밑으로 떨어지게 되면 경고등을 점등시키게 됩니다. 이 경고등은 타이어 압력 외에도 리시버(바디 컨트롤 모듈)와 센서의 문제가 있어도 경고등을 점등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