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연식, 언제까지 괜찮은 걸까? , 금호 솔루스 TA21

 
안녕하세요?
 
주말에 티볼리 에어 (2018)
타이어를 교환했습니다.
 
기존 타이어 두 개가
마모가 모두 되었고
뒤타이어는 연식이 오래되어서
크랙이 심한 상태였습니다.

 

 
출고타이어가 2018년식이니까
현재 2013년식이니
슬슬 문제가 생길 때가
되긴 되었습니다.
 

타이어 연식은 언제까지 괜찮을까요?

타이어 연식은
제가 예전에 다른 곳에서
다룬 적이 있는데요.
 
타이어 생산일로부터
만 5년, 즉 6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물론,
더 오래 사용하는 분들도 있으시지만
여기서부터는 운입니다.
 
동네만 운행하는 차량이라면
더 쓰신다고 해도 크게
말리고 그러진 않습니다만
 
고속도로를 다니는 차량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연식이 6년이 넘어가면
타이어가 공기압력을 견디는 힘이
약해지기 때문에 변형이 오게 되고,

 

 

고속주행으로 열이 발생하게 되면
대형 파스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심하면 범퍼가 날아가기까지 합니다.
 

 
타이어회사에서도 품질 보증을
6년까지만 보증을 해줍니다.
 
따라서 타이어는 6년 이상
않는 것을 권장해 드립니다.
 

 
TA21로 4본 모두 교환을 하였습니다.
 
약속 시간이 있으셔서
빠른 작업을 원하셔서
최대한 빠르게 작업을 해드렸습니다.
 
시간을 줄여야 하는 작업일수록
더 확인을 많이 하는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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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US TA21

금호타이어의
저렴한 가격이 장점인
경제성 타이어 TA21입니다.
 
금호타이어 TA21
205/60R16
속도지수 H
하중지수 92
트레드웨어 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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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트 브레이크 패드도
모두 마모가 되어서
교환을 해드렸습니다.
 
끝
 
블로그 방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