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집매트 내돈내산 구입후기
안녕하세요, 아이들이 조금 컸다고 생각해서 깔아 두었던 층간소음 매트를 지저분하기도 해서 모두 정리했었는데요.
치우고 나니까 아이들 뛰는 소리가 어찌나 심한지 아래층 이웃분들 보기가 민망하더라고요.
상황이 이렇다 보니 아이들을 자꾸 뛰지말라며 혼내게 되고... 이래선 안 되겠다며 어쩔 수 없이 다시 매트를 구입했답니다.
전에 사용하던 매트는 LG에서 나온 조립식 매트였는데요. 물을 쏟거나 하면 틈에 들어가기도 하고 매트 아래가 지저분해서 불편함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이번에는 알집매트로 구입을 해 보았습니다.
주문은 온라인 쇼핑몰 오늘의집에서 구입을 했습니다. 3만 원 정도 있는 적립금을 보태서 주문을 했답니다.
사이즈는 240x280으로 저희집 거실 사이즈를 재어서 주문을 했습니다.
택배가 와서 나가보니 거대한 상자가 있어서 조금 놀랐는데요.
위 오른쪽 사진처럼 커버를 먼저 바닥에 깔고 안에 매트를 넣고 지퍼를 잠그면 되는 방식이었습니다.
크기가 있어서 안에 매트 두개가 들어가게 만들어져 있었답니다.
지퍼를 잠그고 바로찍은 사진이라 자리를 못 잡아서 주름이 조금 보이는데요.
역시 알집매트의 명성답게 퀄리티는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아이들이 왔다갔다해도 소음이 느껴지지 않고 커버(가죽) 부분이 확실히 좋긴 하네요.
사진이 잘 보일지 모르겠는데 하나라도 자료가 더 필요한 분들을 위해서 조금 줌을 해서 찍은 사진입니다.
보시고 구입하는데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집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