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집 가입코드 : RAMN1IE1
구입 배경
집에 프라이팬이 바꿀 때가 되어서요.
쓰다 보니 코팅이 좀 약해진 기분도 들고, 코팅이 벗겨진 팬을 사용하면 몸에 상당히 나쁘다는 이야기를 듣고 아이들이 있는 집이라 더 신경이 쓰이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의 집에서 팬을 구경하다가 마음에 드는 제품이 있어서 구입을 하였습니다.
내구성 좋은 프라이팬
풍년이라는 회사의 제품인데요. 품질이 좋아서 뉴스에도 나왔다고 하더라고요. 특징을 살펴보면 유해물질이 검출되지 않았고 통주물이며, 코팅이 강력하게 되어있다고 합니다. 바닥 변형도 적다고 하는데 팬을 여러 번 바꾸다 보니 정말 변형도 문제더라고요. 처음엔 평평했는데 나중엔 중간 부분이 올라와서, 사실 이건 제가 관리를 잘못한 탓도 있을 것 같아요. 팬을 사용하고 식기 전에 찬물에 담그거나 해서 그렇게 되었을 거란 추측을 해보는데요. 이번에는 잘 관리해서 오래 쓰고 싶은 마음입니다.
합리적인 가격
28cm 제품으로 31,900원에 구입을 하였는데요. 무려 1+1이랍니다. 너무 저렴하지 않나요? 하나당 16,000원 정도의 가격이라 하나는 집에서 쓰고 하나는 장모님 댁에 하나 드릴까 생각을 해 봅니다.
첫인상은 이런 느낌입니다. 코지 그레이로 선택을 하였고요. 사실 색상은 크게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는 아니었어요.
인덕션에도 사용이 가능하며. 품질보증기간은 구입일로부터 1년입니다.
통주물 방식이라 이음새 부분에 음식물이 끼지 않는 것도 마음에 듭니다. 이게 무게도 가벼운 편이라 와이프도 편안하게 쓸 수 있을 거라 생각이 드네요. 손잡이도 일자가 아니라 그립감이 좋게 만들어졌고 무게를 줄이기 위해 손잡이 안쪽을 비워두었네요. 저렴한 가격치고 이리저리 신경을 쓴 부분이 눈에 보입니다.
한번 세척한 다음 소독을 위해서 물을 끓여보고 있는데요. 수평이 평평합니다.
아침에 뭔가 만들어먹을 시간은 안되어서요. 냉동실에 베이글이 하나 있길래 조각내서 구워 먹었답니다. 사진은 없지만 저녁에 주꾸미볶음도 만들어 먹었는데요. 왜 얇은 팬들은 사용하면 음식이 쉽게 타고 그렇잖아요. 다행히 전혀 그런 기미가 없었고 코팅도 잘되어있어서 들러붙지도 않고 좋았어요. 다음번에는 궁중팬을 한번 노려봐야겠습니다. 아래 링크를 남겨둘 테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참, 그리고 오늘의집 가입하실 때 초대코드 RAMN1IE1 을 입력하시면 첫 구입 후 5,000원의 적립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많이 많이 이용해 주세요 :-)